학술행사

번호

제 목

요 약 문

작 품

1

도심속의편안함

 

현대에 들어서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주변에는 높은빌딩과 아파트 같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접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모르타르와 인조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을 일상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게 동굴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 계획이다. 동굴모양의 조형물을 만들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많은 자연물들 중 동굴은 옛날 원시시대 인간들의 최초의 안식처였기 때문에 최초의 편안함으르 표현을 하고 싶었다. 이 조형물로 인해 자연의 안식처의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2

옛 수도 한양 위의 경회루

 

여러분, 온고지신이란 말을 아십니까? '옛 것을 온존하고 그것으로 미루어 새것을 안다'는 표현입니다. 저희 언키텍쳐 팀은 이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이자 한양에서 '콘크리트'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을 소개합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기와 컨셉을 메인 건축 구조물에 커스터마이즈함으로써, '소리가 빛나는 경회루'를 구현하였습니다. 호수에 비친 경회루의 아름다운 야경처럼 물에 비쳐 빛을 내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비오는 날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듯한 자연스러운 빗소리를 표현하는 것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잠들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귀에도 편안한 밤이 찾아올 것입니다. 또한 이 조형물의 바탕이 되는 콘크리트 수조또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교육의 의미를 담아 '한양대학교 지도 모양'으로 3d-printing 몰드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3

Shading exterior panel: 전통을 담은 콘크리트 외장 패널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이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콘크리트를 떠올렸을 때 직육면체의 모양을 한 건물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이러한 것을 타파하기 위하여 콘크리트로 비정형 콘크리트 외장 패널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시간에 따른 태양의 빛 변화에 의한 그림자 모양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외장 패널을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4

보로노이 형태와 콘크리트의 융합

 

보로노이 형태 구조체를 콘크리트로 만들어서 그 안에 모기향이나, 캔들 무드등을 넣어 빛이 은은하게 퍼져 나올 수 있도록 만든다. 보로노이 형태는 세포나 분자, 곤충의 날개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보로노이 입면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평면 위에 여러 개의 점을 무작위로 찍는다. 가장 인접한 두 개의 점을 선택해 수직이등분선을 그린다. 평면은 수직이등분선에 의해 여러 개의 다각형으로 분할된다. 이렇게 그려진 다각형을 보로노이 다각형이라고 한다. 보로노이 다각형은 특정 점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점들을 모은 집합(선)이 된다. 무작위한 점들에 의해 만들어진 다각형사이로 캔들을 넣게 되면, 그 사이로 빛이 은은하게 퍼져 나온다. 빛의 양을 조절하려는 의도로 보로노이 다각형을 다 뚫지 않았다. 막힌 부분에 의해 어떤 입면은 빛이 더 강해보이기도 하고, 더 약해 보이기도 하는 율동감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3d프린터로 몰드를 제작하여 윗판과 아랫판을 만들어, 보로노이 입면과 분리 할 수 모형을 의도했다. 보로노이 입면은 그래스호퍼라는 3d모델링 툴을 이용하여 입면에 무작위하게 점을 배치하였고, 그 가까운 두점을 수직이등분하여 다각형을 만드는 로직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그 후에 우드락과 아이스 핑크를 이용하여 몰드를 제작했다.

5

Life is timing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대학생이라는 지금의 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콘크리트를 재료로 사용해 시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건축뿐만아니라 전 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을 떠올렸고 친환경이라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나무, 숲 모형을 본따서 시계를 제작해봤습니다.

6

미운오리새끼

 

자신들과 다르다고 무리에서 차별받는 미운오리 하지만, 그것은 다른게 아니라 특별할 뿐이다.

7

친환경 콘크리트를 이용한 모듈형 콘크리트 블록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최근 친환경 공법의 주요한 흐름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순환골재를 이용한 모듈형 콘크리트 블록을 제조하여 건설 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통한 친환경 콘크리트 2차 제품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모듈형 콘크리트 블록을 제작하고 석재블록 건축물의 종류 중 벽, 계단, 담장에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각각의 모듈은 육각형 모듈과 계단참 모듈의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에 적용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석재블록으로 만들어진 2차 제품의 대체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카본-리사이클 콘크리트의 제조를 통한 탄소 중립 패러다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8

자연친화댐

 

이번 여름,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기에 이를 생각하여 우리는 댐을 만들어보고자 하였다. 댐의 종류 중 홍수 또는 필요 이상의 담수일 때는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유량이 적을 때는 닫아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가동댐을 만들어보았다. 수문 개방을 통하여 수문을 얼마나 개방해야 물이 안 넘치고 흘러가는지를 실험해 보고 물레 방아를 설치하여 전기 생산의 가능성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 댐은 산속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우리도 자연환경 속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최대한 실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9

나랑 별 보러 갈래?

 

밤에 첨성대를 보면 첨성대의 밖에서 빛을 비추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첨성대의 안에서 빛이 나온다면 더 멋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반투명 콘크리트를 이용한 첨성대 조형물을 만들었다. 조형물의 색깔을 실제 첨성대와 비슷하게 하기위해 활성탄을 첨가하여 어둡게 만들었고 기존 반투명 콘크리트는 광섬유를 사용하지만 광섬유의 가격이 비싸 낚싯줄로 대체하였다.

10

콘크리트 조형물 세면대 '말끔이'

 

콘크리트의 강도와 특징에 대해 공부하면서, 콘크리트로 조형물을  만들 때  우리와 가장 밀접한 조형물을 만들고자 하였다.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퍼지면서 손씻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고, 이러한 이슈를 접목시켜 세면대 아이디어를 결정하게 되었다. 콘크리트의 특징과 단순해 보이지만 평활하고 균질한 표면을 유지하고 구배를 주어 물이 흐르는 조건들을 고려하며 거푸집을 설계하였고, 모더니즘 건축과 같은 순수한 기능을 나타내는 디자인을 통해 기능위주의 건축을 조형물에 부가하여 나타내려는 시도를 하였다. 이에 실사용이 가능한 조형물을 탄생시켰다. 

11

꿈, 도전, 열정

 

본 조형물은 건축과가 있는 학교 공가 건물 3층에 설치하였다. 학교를 왕래하는 이들에게 본 조형물은 시각적으로 즐거운 요소가 되어줄 것이다. 동시에 조형물을 보고서 '잠재력에 한계를 두지말고 꿈이 있다면 열정을 다해 도전하라'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 개개인마다 조형물을 보고 다양한 해석을 하겠지만 그런 개개인 각자의 다양한 해석이 결국 가슴속에 유의미한 메시지로 세겨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제작과정은 아이소핑크와 라이싱지에 열선을 이용하여 콘크리트거푸집을 만들었고, 그 후 콘크리트가 양생되고 거푸집을 제거한 자리에 색소와레진을 섞어 넣었다. 콘크리트판 뒷면에는 led를 킬 때 4가지의 색소레진에서 은은한 빛이 발산되도록 led선을 적절히 배치시켜 조형물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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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안락함 : Pray for Peace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21세기 유럽대륙에서 대규모 전면전이 최초로 발생하였다. 그 전쟁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며 러시아가 핵무기 및 제3차 세계대전의 언급 빈도를 날로 높여가 국제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침공이 7개월째로 들어선 가운데 민간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고 러시아의 민간지역 미사일 폭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과 그들의 소중한 안식처까지 위협받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인 전사자까지 포함하면 숨진 이들과 부상자의 수는 80,000명 이상이다. 이러한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미사일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무고한 시민들의 보금자리를 콘크리트 조형물을 만들었다. 조형물은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도를 본 딴 지반위에, 미사일로 인해 폐허가 된 건물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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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

 

최근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여러 난방기구들을 사용하며 따뜻하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이러한 편의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으로 개체 수 가 줄어들고 있는 북극곰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전기들과 가스들이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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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신발장

 

이 작품은 콘크리트를 포함한 다양한 건축재료를 활용하여 하나의 조형물을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건축재료인 콘크리트와 이형철근을 함께 활용하여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실험이나 여러 기타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작업화를 정리하여 올려놓을 수 있도록 의도하기 위해 제작한 2단 철근 신발장입니다. 콘크리트를 활용하여 3개의 벽을 만들고, 그 사이를 이형철근을 활용하여 나이키 브랜드의 상표 형태로, 총 2단으로 연결했습니다. 3개의 콘크리트 벽은 철근 신발장의 지지대가 되고, 나이키 브랜드의 상표처럼 'V자' 형태로 연결한 이형철근은 다양한 사이즈의 작업화나 신발을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는 신발장이 됩니다. 이 철근 신발장의 총 길이는 3m이고, 높이는 50cm에 깊이는 30c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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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polymer : 북극의 눈물

 

<시멘트의 아픈손가락 이산화탄소> 현재 이산화탄소로 인해 환경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멘트에서 발생되는 이산화 탄소가 지구 전체 이산화탄소 발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차 무시멘트를 필요시 하는 상황이 다가오며 이에 따라 친환경 콘크리트 중 하나인 지오폴리머를 사용하여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은 북극의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하여 표현하고자 합니다. 표현방법으로는 외부는 고로슬래그 특성인 하얀색 내부는 고로슬래그와 알칼리 활성제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청록색을 표현하고 그 외 바다와 북금곰 등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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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콘크리트 홀더

 

인테리어 소품인 인센스콘 홀더를 콘크리트로 디자인하여 인센스 콘크리트 홀더 제작, 연기가 위로 올라가는 일반 인센스콘이 아닌 백플로우 인센스 콘을 사용하여 연기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함. 조형물의 디자인을 돌산으로 선택, 돌산의 질감과 겉보기 표현이 비슷한 콘크리트를 활용하여 표현하고 백플로우 인센스 연기로 폭포를 표현함. 여러가지 소품을 활용하여 디테일을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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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속 불안정

 

콘크리트라 함은 견고하고 튼튼한 현대 건설 재료 중 거의 가장 안정적이라고 꼽히는 재료이다. 이 재료를 통해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표현하고 싶었다. 본디 사람에게는 겉으로는 견고하며 안정적인 행태를 띄고 싶어하나 결국 속으로는 거칠고 파였다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텐세그리티는 인장력과 압축력의 평형을 이용한 구조물로써 콘크리트처럼 견고하고 안정적인 구조물이다. 본 구조물을 보게되면 콘크리트로 된 텐세그리티의 안쪽 표면이 거칠게 표현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내면을 표현한것이며 자세히 보아야 거칠어보이는 이유는 결국엔 거친 단면 또한 들여다보면 볼 수 있듯이, 사람의 내면 또한 결국 들여다 보일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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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속 기포 돌하르방

 

여전히 활화산인 한라산은 과거의 화산 폭발으로 지금의 제주도를 만들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현무암'의 경우 지표 가까이에서 용암이 빠르게 굳어지면서 표면에 불규칙한 구멍이 뚫려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현무암으로 제작된 돌하르방은 표면이 거칠고 구멍이 많은데, 시멘트 페이스트에 기포를 섞어 제작한 기포콘크리트를 양생하였을 때의 겉표면과 유사성을 발견하여 돌하르방을 기포콘크리트로 재현하였다. 또한 일종의 섬유콘크리트 형태로 한라산을 제작하였다. 즉, 한라산에서 돌하르방이 떠오르는 모습을 의도한 조형물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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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사드 디자인을 이용한 콘크리트 조형물

 

콘크리트 타설 시 기울기와 기울기 방향을 다르게 해 좌측, 정면, 우측에서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패턴의 디자인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콘크리트 조형물 뒤쪽에 led 조명을 부착해 패턴이 더 잘보이도록 하였다. 일정한 간격의 50*50 규격의 홈이 파진 거푸집에 각목으로 기울기와 기울기 방향을 조절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콘크리트 경화 후 거푸집과 각목, 콘크리트를 분리하고 콘크리트 조형물 뒤에 트레이싱와 led를 부착해 led 빛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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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위의 작은 빛, 희망

 

투명 레진으로는 맑은 바다를 콘크리트로는 작은 섬을 표현하였습니다. 레진 바닷속에 물감 마블링 및 콘크리트로 쓰레기 모형을 만들어 넣었고 물감은 방사능과 기름 유출 등을 뜻합니다. 투명함과 대비되는 색상을 활용해 바다가 아픈 느낌을 극대화하였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섬이 잠기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섬 중앙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하얀 등대를 세워 우리 인간이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실천, 관심을 가지면 환경과 공생할 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함으로써 환경 오염 등으로 심각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및 친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21

AERO-Clock

 

전 세계 지구촌에서 이례적인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환경의 시간을 이전으로 되돌리자는 의미를 담은 AERO-Clock은 에어로겔을 첨가한 시멘트 페이스트로 만든 시계입니다. 에어로겔은 다공성 구조로 단열성능이 매우 뛰어난 친환경 소재입니다. 이러한 에어로겔을 시멘트에 혼입하기 위해 소수성을 친수성으로 표면개질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쳐 혼입하였습니다. 또한, 레진을 투과하여 비춰지는 불빛을 통해 기후 변화 이전의 푸르고 빛났던 지구의 모습을 회상하며 다시 그 모습으로 되돌아가길 바라는 희망을 표현하였습니다. 친환경적 소재를 활용한 빛나는 AERO-Clock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이변 없는 지구의 모습을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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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거스르는 텐세그리티(Tenseqrity) 콘크리트 테이블

 

텐세그리티(Tenseqrity)는 중력을 거스르는 장치로, 건축구조물이나 교량 등에 많이 이용하는 장치입니다. 텐세그리티는 긴장 상태의 안정성의 축약으로, 공중에 떠있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키며 와이어의 장력에 의해 상부 구조물이 떨어질듯 떨어지지 않는 텐세그리티의 아슬아슬한 시각적 효과를 활용한 것이 이 구조물의 특징이자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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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수도꼭지

 

일반적으로 수도꼭지는 싱크대,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기 등에 부착되어있는 장치로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공중 수도꼭지"는 수도꼭지의 아크릴관을 윗부분에 연결하여 고정하고 아크릴관의 아랫부분에는 수중모터를 부착하여 그릇의 물을 위로 내보내 아크릴관 겉으로 물이 흐르게해 수도꼭지에서부터 물이 내려와 그릇을 깨트리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이러한 연출은 기존의 상식에서 얽매이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트리는 혁신적인 모습을 표현하였고 주요재료로써 콘크리트를 사용함으로써 투박한 형태의 수도꼭지와 금이간 그릇에 콘크리트 재질 특유의 느낌을 주어 작품이 전하고자하는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24

엄마 나 이 화분 사줘!

 

누구나 갖고싶어하고 돈주고 사고싶은 화분

25

콘크리트 조명 선반 조형물

 

저희는 콘크리트를 활용한 조명 선반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선반 재질과 접합부 부분을 수없이 많이 고민했지만, 가장 미적으로 괜찮아 보였던 선반 재질은 나무를 이용하였고, 접합부 부분은 안전성을 부여하기 위해 브라켓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미적인 부분을 향상 시키기 위해 중간 부분에 LED 조명을 넣고 빛이 번질 수 있게 불투명한 아크릴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차갑고 딱딱한 콘크리트에 따듯한 색의 조명을 넣어 따스한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26

자연속의 콘크리트 계단

 

한번 타설된 콘크리트는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며 그 자리에 오랜세월 서있게 됩니다. 그 콘크리트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랜세월이 흘러도 그 모습을 유지한채 자연과 하나가 된 계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7

콘크리트 야광 호박랜턴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처럼 야외에서 사람들과 할로윈을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에서도 ‘콘크리트 야광 호박렌턴’으로 집에서도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호박의 색을 잘 표현하기 위해 백시멘트에 레드머드를 이용하여 호박 색을 연출하였습니다.

28

인류를 향한 손

 

포항의 상생의 손을 오마주한 것으로, 콘크리트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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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괴물에게 잡아먹힌 수족관!

 

식물은 24시간 동안 휘발성유기화합물의 87%까지 공기 중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 공기 정화 효과가 있고 수족관은 자연의 진정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우리 발명 조는 콘크리트 식물과 수족관울 일체화로 만듦으로써 인간에게 필요한 두 개의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고자 하였다. 콘크리트 화분에 물을 넣게 되면 거름망 아래 구멍으로 물이 투과되어 수족관의 물이 채워진다. 이로써 발명 조의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의 작품을 완벽히 소화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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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Green콘크리트

 

저희는 인간이 만든 구조물과 자연의 대비 및 조화는 독특하고 특별하며 건축은 자연에 인공물을 창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건축은 자연과의 조화가 중요하며 앞으로 녹색공간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에 저희 조는 자연의 대비 및 조화를 나타내기 위해 인간에게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주는 색상인 녹색 색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자연친화적 건축물을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대표적인 색상인 초록색을 영어로 한 Green의 앞 철자를 따와 ‘G’ 모형으로 구조물을 제작하였습니다. 조형물 설명으로는 친환경적인 녹색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하여 자연 재료인 풀과 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였고 구조물 안쪽 꼬마전구를 설치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불빛을 표현하고자 꼬마전구를 부착하였습니다.